HOME > 관련기사 (여의도 직론직설) 4·13 총선과 인재 영입 경쟁 총선을 90여일 앞두고 각 정당간 인재 영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연쇄 탈당으로 곤경에 처한 더불어민주당이 인재 영입의 선수를 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 덕분에 정당 지지도도 올랐고, 문재인 대표가 차기 대선 지지도 1위에 올랐다. 국민의당에 뒤지고 있던 호남 지지율도 반전시켰다. 현재까지 11명의 외부 인사를 영입했는데, 사퇴한 1명 외에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전... 종로 출마 희망하는 오세훈은 어디로 안대희 전 대법관이 '서울 야당 의원 지역' 출마 방침을 밝힌 가운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출마할 험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4일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안 전 대법관은 (서울 야당 의원 지역 중) 본인이 정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오 전 시장의 출마 지역은 가부간 결정돼야 한다. 가능한 이번주 내에 결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오 전 시장은 ... 답답한 안대희 “계속 이러면 중대결심” 안대희 전 대법관이 자신의 강북지역 출마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새누리당 지도부가 총선 승리를 위한 협력을 당부하고도 출마 지역을 명확히 하지 않는 상황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안 전 대법관은 13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언론에서 서울 중랑구 등 강북지역 출마설이 보도된 데 대해 "최근 김무성 대표와 만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