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후보 아반떼 등 7종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6 올해의 차' 최종 후보 7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최종 후보에는 기아차(000270) 신형 K5와 신형 스포티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BMW 뉴 7시리즈, 쌍용차(003620) 티볼리, 현대차(005380) 신형 아반떼와 제네시스 EQ900 등이 선정됐다. 국가별로는 국산차 5종, 수입차 2종이며 차급별로는 고급 대형 세단 3종(S클래스, 뉴 7시리... 삼성전자, BMW 드리이빙센터에 투명 OLED 설치 삼성전자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 55형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비디오월을 실제 차량 크기에 맞게 구축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 새롭게 설치된 투명 OLED 디스플레이 비디오월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 삼성전자 이번에 설치된 투명 OLED 디스플레이는 지난 9일(현지시간) 폐막한 ... 토종 SUV '반격 준비'…수입차 'SUV시장 맹공' 국내 수입차 업계가 상반기에만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대거 출시한다. 지난해 SUV 인기에 역대 최대 내수성적을 기록한 국내 완성차 업계도 상반기 세단 라인업으로 숨을 고르는 틈을 타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10종 이상의 수입 SUV가 국내에 출시된다. 일정을 조율 중인 모델까지 합치면 15종에 이른다. 특히 단순 ... 절대강자 현대차·BMW, '친환경차' 카드로 1위 굳히기 국내시장 국산·수입차 부문에서 장기집권해 온 현대차(005380)와 BMW의 점유율이 심상치않다. 비록 지난해 각 분야 1위를 지켰지만 예년에 비해 흔들리는 '절대강자' 입지를 발 빠른 친환경차 카드로 수성한다는 방침이다. 1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수입차협회에 따르면 현대차와 BMW는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각각 71만4121대, 4만7877대를 판매하며 국산차와 수입차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