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위생불량 상습업체 5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3년간(2012~2014년) 식품위생규정을 세 차례 이상 위반했던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166개 업체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여전히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하고 있는 5개 업체를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5개 업체에 대해 수사결과와는 별개로 3차 점검을 실시하고 3차 점검 시에도 다시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영업정지 등 보다 강화된 제재... 설 성수식품 전국 합동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선물용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설 성수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월18일부터 27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떡류·한과류 등 제수용 식품 제조·판매업체,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축산물 등 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체 약 3500여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 식약처, 식품 허위·과대광고 550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문, 방송, 인터넷 등에서 질병 예방 또는 치료 효과를 표방하는 등 식품을 허위·과대광고 하는 사례 552건을 지난해 적발해 행정처분 또는 사법 당국에 고발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인터넷상에서 식품을 허위·과대광고 하는 1만3032건을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 2015년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552건을 분... 식약처, 금속 이물 혼입된 캔디류 제품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남 양산시 소재 이화제과가 제조·판매한 '과일맛캔디' 제품에서 검출된 금속 이물이 제조 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조사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6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8월27일인 과일맛캔디 제품과 이와 같은 날짜에 동일 원료와 공정으로 제조한 '혼합캔디' 제품이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 식약처 "백신·유전자의약품 제조시설 공용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배양의약품, 세포치료제 등 생물학적제제 등을 생산하는 제약사가 제조시설을 공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 등의 제조업 및 수입자의 시설기준령 시행규칙'을 지난해 31일 공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은 그 동안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와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등과의 작업소를 분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