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등 수산국 참치어업, 해양생태계 파괴 주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에서 수산업은 예로부터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였다. 우리 조상들은 쪽배를 타고 연안에 나가 위험을 무릅쓰고 고기잡이를 해 가족을 부양했다. 일부 작물을 제외하고 그들이 잡은 생선은 부족한 단백질 등을 채워주는 거의 유일한 식재료였다.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해산물은 더이상 생존의 필수 식재료가 아니게 됐지만 그 인기는 오히려 높아졌다. 2... 참치 및 고등어 개체군이 74%에 달하는 재앙적인 감소를 겪고 있다 현재 참치가 멸종 위기에 있다. 어느 마트에서나 참치 캔이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전혀 실감이 나지 않는 사실이다. 하지만 참치는 이미 세계자연보호연합(IUCN)에 의해 8종 중 5종이 멸종 위기 상태인 것으로 분류되었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the guardian에서 2015년 9월 16일에 보도했다. 사진/바람아시아 최근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참치와 고등어 ... 식음료업계 "당·나트륨 감소, 선택 아닌 필수" 현대인의 가장 큰 질병은 이제 암이 아닌 성인병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각종 성인병은 건강의 가장 큰 적 중 하나가 됐다. 이에 따라 식음료업계 역시 성인병의 근원인 당과 나트륨을 줄이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즉석식품, 유제품, 커피, 감미료 등 식음료 업계의 전 분야에 거쳐 당과 나트륨을 감소시킨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식품업계 "나트륨·당 잡아라" 대상 청정원 순창 100% 현미 태양초고추장. (사진제공대상)식품업계가 나트륨과 당을 덜어내기 위한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품업체들은 제품 고유의 맛을 일정 수준 유지하면서도 이들 성분의 함량은 줄인 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우선, 대상 청정원은 고추장의 주원료로 쓰이는 쌀을 현미로 교체해 선보였다. 현미에 함유된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 고추... 동원몰, '참치데이' 이벤트 개최 동원F&B(049770)가 운영하는 식품전문 쇼핑몰 동원몰(www.dongwonmall.com)은 3월7일 참치데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동원몰은 우선 오는 15일까지 참치캔 특가 행사를 진행하고, 경품을 제공한다. 싱글가구를 위한 '동원참치 85g'을 비롯해 '볶음카레참치', '볶음짜장 참치' 등 다양한 참치캔을 묶은 기획상품을 기존 소비자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