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량식품 신고건수 전년비 24% 증가 지난해 불량식품 통합 신고센터로 접수된 불량식품 신고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불량식품 통합 신고센터(1399)로 접수된 신고건수는 총 9744건(월평균 800여건)으로 2014년(7871건) 대비 약 24%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고 사항의 유형은 ▲이물(3247건) ▲유통기한 경과·변조(1006건) ▲제품변질(631건) ▲표시사항 위반(419건) ▲무... 식약처, 주류 제조업체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류 제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주류 제조업체 및 협회를 대상으로 22일 오후 2시 서울지방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류업체 관계자들과 주류안전관리 주요 업무 방향 등을 협의하고 향후 이들의 의견을 정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2015년 주류안전관리 정책의 주요 ... 지난해 의료기 임상 전년비 57% 증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승인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건수는 99건으로 2014년(63건) 보다 57.1%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승인된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특징은 ▲국산 의료기기 초기 개발단계 임상시험 증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류 및 인체조직 또는 기능대치품 증가 ▲임상시험의 수도권 집중 지속 등이다.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살펴보... 식약처, '해외직구 주의 정보방' 개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 인터넷에서 직접 식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위해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식품안전정보포털 내에 '해외직구 주의 정보방'을 개설·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보방은 수집된 위해식품 등의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소비자 스스로 안전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해외 위해식품 정보(사례)와 안전한 ... 식약처, 위생불량 상습업체 5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3년간(2012~2014년) 식품위생규정을 세 차례 이상 위반했던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166개 업체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여전히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하고 있는 5개 업체를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5개 업체에 대해 수사결과와는 별개로 3차 점검을 실시하고 3차 점검 시에도 다시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영업정지 등 보다 강화된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