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화학, 올해 화학 부문 실적 개선 기대 대우증권은 27일 LG화학(051910)에 대해 화학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40만원을 유지했다. 박연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111억원을 전망한다"며 "지난해 4분기 둔화된 화학제품 스프레드는 연말부터 연초까지 바닥에서 반등하고 있어 화학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박연...  LG화학, 전지 부문 매출 성장 기대…'↑' LG화학(051910)이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전지 부문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평가에 힘입어 4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국제유가 반등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7일 오전 9시36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1만1000원(3.95%) 오른 28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520억원을 기록해 전... LG화학, 폴리실리콘·카자흐 플랜트 신규투자 철회 LG화학은 26일 이사회를 갖고 카자흐스탄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 및 폴리실리콘 사업의 신규 투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신사업 재정비에 집중하겠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카자흐스탄 현지 업체와 공동으로 추진해왔던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에서 철수한다. 앞서 LG화학은 지난 2011년 카자흐스탄 국영석유화학회사인 UCC와 민간기업인 SAT와 ... 거래소, LG화학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한국거래소는 26일 LG화학(051910)에 대해 공시 번복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거래소는 "LG화학이 신규 시설투자(2011년 6월 2일 수시공시) 등을 번복 공시했다"며 "예고 내용에 대해 LG화학은 다음달 4일까지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진웅 기자 multimovie77@etomato.com... 어닝시즌 돌입…현대차 ‘울상’·LG화학 ‘방긋’ 실적 희비 26일 현대차를 비롯해 LG전자, LG화학, SK하이닉스, 대우인터내셔널 등 굵직한 기업들이 일제히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국내 대표 자동차 기업인 현대차는 지난해 경기침체에 따른 신흥국 판매둔화, 영업비 증가 탓에 암울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LG화학은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양사의 실적 희비가 교차했다. 현대차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