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본재, 글로벌 상품주랠리에 연동..롯데케미칼 5% ↑ 국제유가 반등에 따른 글로벌 상품주랠리에 자본재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40분 현재 롯데케미칼(011170)은 5.37% 상승중이며 현대중공업(009540), 현대미포조선(010620), 삼성중공업(01014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현대상선(011200), LG화학(051910),대한유화(006650), 한화케미칼(009830), OCI(010060), POSCO(005490), 고려아연(010130), 현대제철(004020), GS... 코스피, 글로벌증시 급등에 상승랠리..POSCO 3%↑ 코스피가 글로벌증시 급등에 따라 상승랠리 중이다. 25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55% 오른 1889.70을 기록중이다. 주말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2.66% 올랐고 독일 DAX 역시 1.99% 상승했다. ◇나스닥 일간 추이(자료이토마토) 코스피 1850선에서 주식형펀드로 1100억넘는 자금이 유입된 덕분에 투신이 60억 가량 매수중인 가운데 기관은 190억 순... 한국카본, 삼성중공업에 505억원 규모 보냉재 공급계약 한국카본(017960)은 지난 20일 삼성중공업(010140)과 505억2372만원 규모의 LNG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21.87%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6월7일까지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내실 다져 재도약하자" "지금까지 성장을 통해 회사 발전을 추구해 왔다면, 이제는 내실을 다지고 근본적인 경쟁력을 갖춰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내실 다지기와 근본적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구체적인 주문 내용으로는 ▲공정 준수 ▲근본적 경쟁력 확보 ▲주인의식 등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먼저 주요 프로젝트의 공정 준수와 관련 "이미... 코스피, 1980선 박스권 등락…외국인 '팔자'...스탁론 매입전략은? 국내 증시가 연말을 맞아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1990선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28일 코스피수는 전 거래일보다 0.06포인트 떨어진 1990.59로 출발했다. 장 초반 소폭 상승전환하기도 했지만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1980선 초반까지 밀리고 있다. 배당락 직전 기관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외국인의 계속된 매도 공세와 연말 개인들의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 코스피, 유가반등에 36포인트 급등(마감) 이란의 원유공급 증가 가능성에 금융위기 후 최저치인 34달러까지 밀려났던 WTI가 바닥권에서 이틀간 8% 가량 급반등한 덕분에 관련 자본재군에 매수세가 몰리며 코스피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KR선물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석유장관은 유가가 안정되지 않으면 내년 2월 긴급 OPEC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언했으며 미국이 터키에 시리아 접경 통제 강화를 요구했다는 소식... '조선 빅3' 인사의 특징은 안정과 변화 '두 토끼 잡기' 국내 '조선 빅3'가 인사를 통해 경영정상화를 위한 안정과 변화, '두 토끼 잡기'에 나섰다. 올해 유례없는 위기를 맞은만큼 최고경영자들의 리더십에 안정을 더하는 한편, 주요 실무 책임자들은 변화를 통해 책임경영 강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실시된 주요기업 인사에서 조선 빅3 최고경영자(CEO)들은 모두 유임됐다. 위기 돌파를 위해서는 그 어느때보다 안정된 리더십이 ... 조선업계 임직원들, '회사 살리기' 직접 나섰다 유례없는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 '조선 빅3'의 임직원들이 '회사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주요 조선업체들이 총 2조3500억원 규모의 자구안을 내놓고 긴축경영에 돌입했다. 이에 임직원들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한데 모으는가 하면, 급여 반납까지 결정하며 회사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 '바람 잘 날 없는' 조선업계, 루머·구설까지 '골머리' 글로벌 경기침체와 저유가 기조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조선 빅3'가 최근에는 잇딴 루머와 구설들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조선 빅3'가 구조조정 등 경영정상화에 나선 가운데 이와 관련한 미확인 루머가 잇따라 생산되고 있다. 업황이 지속적으로 좋지 않은 데다가 인력감축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확인되지 않... 바닥 친 '조선 빅3', 4분기 턴어라운드 노린다 국내 '조선 빅3'가 여전히 해양플랜트 부실에 발목이 잡히며 3분기에도 부진한 성적을 이어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3분기 조선업계가 바닥을 쳤으며 이를 기점으로 회복세를 맞을 것이라는 기대가 흘러나온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1조217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 영업손실 6784억원과 삼성중공업 영업이익 846억원을 고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