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리츠종금증권, 지난해 영업익 4051억원…전년비 180.7%↑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051억2015만원으로 전년대비 180.7%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15.4% 증가한 3조2410억4893만원, 당기순이익은 98.6% 증가한 2873억3673만원으로 집계됐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증권업,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전망-메리츠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28일 증권업종의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박선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4분기 증권업종의 순이익은 기말 효과와 수수료 감소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며 "반면 비용 효율성 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5%로 전년 대비 60%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 증권주, ELS 우려 '과도한 선반영'-메리츠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22일 증권업종에 대해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우려가 과도하게 선반영됐다고 판단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박선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급락으로 ELS 녹인(Knock-in)이 발생했지만, 투자자 손실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특히 ELS의 97%는 18년 이후 만기가 돌아오는 형태로 투자자들의 직접 손실 ... "내년 코스피기업 순이익 100조↑" “내년 코스피 상장기업의 실적은 순이익 기준으로 100조원 이상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메리츠종금증권. 사진/뉴시스김중원 메리츠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2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먼저 올해 코스피 상장사의 실적은 순이익 기준으로 90조원 이상을 기록해 전년 대비 18.4% 이상 개선될 것으로 봤... 메리츠종금증권, 수익성 둔화 불가피-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메리츠종금증권(008560)에 대해 수익성 둔화가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400원에서 5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부동산 관련 수익 비중이 높기 때문에 향후 부동산 경기 위축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가 존재한다"며 "부동산 사업 수익성 둔화가 불가피하고, 경쟁 격화 시 마진도 축소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