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떠나는 최경환 "경제 바꾸러 다시 정치판 돌아간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를 바꾸러 다시 정치판으로 돌아간다"라는 작별인사를 남기고 1년6개월 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최 부총리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12년전 처음 정치판에 발을 디딜때 했던 출사표처럼 경제를 바꾸러 다시 정치판으로 돌아간다"며 "정치개혁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 지도에 없는 길로 지금 다시 새출발하겠다"고 말했다. 최 ... 최경환 "국민이 체감하는 금융개혁 이뤄낼 것"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금융개혁 없이는 경제 활성화도 구조개혁도 절반의 성공에 불과하다"며 "금융소비자인 국민이 체감하는 개혁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기관 인사회 신년사에서 최 부총리는 "외환위기 이래 한 번도 개혁다운 개혁을 못한 금융산업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며 "탄력적 은행영업 확대, 핀테크를 통한 혁신... 최경환 "경제혁신 3개년계획 3년차, 성과로 말해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3년차를 성과로 말해야 한다"며 "노동개혁 5대 입법을 하루빨리 마무리하고, 4대 부문 구조개혁 후속조치를 조속히 추진해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4일 최경환 부총리는 기획재정부 시무식 신년사에서 3%대 정상 성장궤도 복귀를 통해 국민들의 경기 체감도를 높이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연초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