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오와의 대이변…크루즈, 트럼프 꺾고 '1위' 미국 대선 첫 번째 경선 일정인 아이오와 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대이변이 발생했다. 그동안 여론조사 1위를 달리던 도날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테드 크루즈 후보에게 패배한 것이다. 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99%의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크루즈 후보는 총 28%를 득표해 승리를 확정지었다. 트럼프의 득표율은 예상을 깨고 24%에 그쳤다. 크루즈 후보는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미국 대선 '아이오와 경선 D-1'…후보들 경쟁 치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도날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오른쪽) 사진/로이터 미국 대선 경선의 첫 관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이오와주 코거스(당원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31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아이오와주 코거스를 하루 앞두고 각 후보들이 승리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공화... 출마설 '블룸버그', 미 대선판 양강구도 흔드나 억만장자로 알려진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이 대선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미국 대선 구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블룸버그 전 시장이 실제 대선에 나설지 여부는 분명치 않다면서도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출마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힐러리-트럼프의 양강구도가 흔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힐러리 그리고 트럼프…막오르는 미국 대선 2016년은 미국에게 조금 더 특별한 한 해가 될 예정이다. 11월8일, 나라의 수장을 뽑는 미국의 45대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과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이어 어떤 대통령이 미국을 이끌어가게 될지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지율 1위 트럼프-힐러리지만 트럼프 변수 남아있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도날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오... 美 바이든 부통령, 대선 불출마 공식 선언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됐었던 조 바이든(사진) 미국 부통령이 대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에서 깜짝 성명을 발표한 바이든 부통령은 "내년 대권을 위한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부통령은 "경선에 이기기 위한 시간이 부족하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5월 장남이 뇌암으로 사망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