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 외교차관, 오는 16일 서울서 전략대화…"심도 있는 논의 예정" 한국과 중국 외교차관이 오는 16일 서울에서 만나 회담에 나선다. 외교부는 오는 16일 서울에서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사진)과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제7차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13년6월 베이징에서 개최된 이후 2년6개월여 만의 일이다.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 갤럭시S7 성패, 중국에 달렸다 삼성전자는 오는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을 공개한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S7' 공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의 성패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2014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샤오미에 내준 데 이어 최근 5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수모를 겪은 삼성은 ... 주목 받는 시카고 오토쇼…세계 첫 공개 신차 21종 북미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모터쇼로 꼽히는 시카고 오토쇼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언론 사전공개행사를 마치고 정식 일정에 돌입했다. 미국 시카고 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시카고 모터쇼는 지난 1901년을 시작으로 올해 108회를 맞이하는 북미지역 대표 모터쇼다. 올해는 21대의 세계 최초 공개 차량을 포함해 전세계 40개 이상의 업체에서 1...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SUV…기아차 '니로' 최초 공개 기아차(000270)는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하이브리드 전용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니로는 SUV의 기아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임과 동시에 국산 최초 하이브리드 SUV로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하이브리드 모델 공개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도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