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화재, 작년 당기순이익 7827억…전년 대비 1.7%↓ 삼성화재는 18일 2015회계년도 실적 발표를 통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7% 감소한 78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원수보험료는 전년보다 2.5% 증가한 17조7995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종목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보장성 중심의 견실 성장으로 장기보험은 1.5%, 자동차보험은 인터넷 성장세에 힘입어 11.6% 증가했으나 일반보험은 11.9% 감소한 매출을 시현했다. 보험영업효율... 보험 설계사들 "담당설계사 제도 도입해야" 보험설계사들이 '전국 보험설계사 결의대회'를 개최해 최근 보험영업 환경을 어렵게 만드는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과 '담당설계사 제도' 도입을 주장했다. 담당설계사 제도는 설계사가 보험사를 옮기거나 법인대리점(GA)으로 이동하더라도 기존 고객을 유지·관리 할 수 있어 고객과 설계사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17일 대한보험인협회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보험... 신한생명, 장교동 옛 혜민서 터로 신사옥 이전 신한생명은 서울 중구 장교동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가치경영 달성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1990년 창립 이후 26년 만에 마련한 첫 사옥으로 건물 명칭은 신한생명을 상징하는 ‘신한L타워’다. 지난 4일 준공한 신한L타워는 연면적 3만823㎡, 지상 22층, 지하 7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으로 을지로2가 사거리에 위치한다. 신한생명이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