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최대 '모바일축제'가 펼쳐진다…미래기술 한자리에 오는 22일(현시지간)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MWC 2015의 전시장 전경. 사진/뉴시스 현대인의 생활에서 모바일은 필수품이다. 스마트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 등 IT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자동차·금융·헬스케어 등 비IT 분야의 기업들도 모바일을 사업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차기 격전을 준비 중이다. ... 삼성 가세로 OLED 대중화 시대…중국 추격 떨친다 삼성이 2017년 OLED TV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LG와의 정면승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경쟁을 통한 시장의 긍정적인 파급효과도 적지 않다. 특히 중국이 자국 정부의 전폭적인 재정지원을 등에 업고 디스플레이 시장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양사의 자존심 경쟁은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삼성의 가세로 OLED 대중화도 한발 앞당겨질 전망이다. 18... LG전자, 아시아 겨냥 'LG 이노페스트' 개최…극찬 세례 LG전자는 1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곤지암 리조트 등지에서 아시아 지역 'LG 이노페스트(InnoFest)'를 열고 신제품과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올레드TV·냉장고·세탁기·공기청정기 등 최고 프리미엄의 ‘LG 시그니처’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또 아열대 기후의 높은 온도·습도를 고려해 내구성을 강화한 TV와 헤이즈(Haze) 문제로 깨끗한 공기에 관심이 높은 동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