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 <승진> ▲투자지원본부장 강보선 <전보> ▲국제펀드본부장 박임출(예탁결제본부장 겸직) ◇부장 <승진> ▲연구개발부장 정종문 ▲증권정보부장 류상요 ▲증권예탁부장 최경렬 <전보> ▲경쟁력강화T/F단장(겸직) 박문규 ▲증권등록부장 김형래 ▲비즈니스지원부... "3월 주총서 전자투표하려면 이달말까지 계약해야" 내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와 전자위임장을 이용하려는 기업은 이달 말까지 계약 체결을 완료해야 한다. 전자투표란, 상장사 주주들이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 전자투표·전자위임장 계약을 이달 말까지 체결해야 오는 3월 주총에서 전자 투표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계약을 체... 지난해 22억주 보호예수해제…전년 대비 5.4% 감소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보호예수해제 물량이 22억989만6000주를 기록해 전년 대비 5.4%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보호예수란,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대주주 등이 보유한 지분의 매매를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제한하는 조치를 뜻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주식의 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11억9892만2000주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10억1097만4000주... 작년 채권결제대금 5340조원…전년 대비 6% 증가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채권 결제대금 총액이 5340조4000억원을 기록해 전년(5025조8000억원) 대비 6.3%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일평균 결제대금은 21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오재환 예탁결제원 청산결제부 팀장은 "국채 등 안전자산 투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이 주요 원인"이라며 "특히 채권 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장외거래의 채권 기관 결제대금이 증가했... 지난해 보호예수 주식 34억주…5년래 최대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보호예수된 상장 주식이 34억1566만주를 기록해 전년 대비 19.6%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5년래 최대치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주식의 보호 예수 물량은 20억731만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상장 주식은 14억835만주로 43.1% 늘었다. 보호예수 사유별로 보면, 유가증권 상장 주식의 경우 '모집'(전매 제한) 사유가 11억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