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후지필름, 카메라 업계의 조용한 '강자' 필름의 양대산맥 중 후지필름은 남았지만 코닥은 사라졌다. 어느 덧 82주년을 맞은 후지필름은 그냥 그렇게 살아남은 게 아니라 최대 이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후지필름은 지난 1934년 일본에서 최초의 영화용 필름을 만든 후 고감도 필름, 일회용 카메라, 즉석카메라인 인스탁스 등을 선보였다. 2000년을 기점으로 필름 수요는 급감했다. 디지털카메라의 등장 때문이다. 하... (CES2016)"나도 있다" VR·드론이 그려낸 '판타지' 전통적인 강자인 가전과 신흥강자인 스마트카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가상현실(VR)과 드론이 그려낸 판타지는 관람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기에 충분했다. 이번 CES 2016에서 VR을 전시한 곳은 모두 46개로, 지난해보다 68%나 늘었다. 삼성전자와 페이스북의 자회사 오큘러스 등 선도기업들 외에도 3D인라이프, 앤트VR 등 중국의 중소업체들도 숨겨놓은 기술력을 뽐냈다.... (CES2016)니콘, 2년만에 최상위 DSLR 공개 니콘이 2년 만에 최상위 모델을 발표했다. 니콘USA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 개막 하루 전인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파리스 호텔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기존 모델보다 초점 영역을 강화한 차세대 프로페셔널 풀프레임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D5'를 발표했다. 니콘USA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 개막 하루 전인 6일(현지시간) 미국 ... (CES2016)니콘, DSLR카메라 360도로 전시 니콘이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2016에 참가한다. 니콘은 이번 박람회에서 전문가 강연, 상담을 비롯해 제품 체험 및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CES2015에서 주목받은 '360 프로젝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360 프로젝트는 FX 포맷 DSLR 카메라 D750 여러 대를 원으로 두르고 타임랩스 기능으로 여러 각도의 이미지를 ... 카메라업계, 인스타그램 '좋아요' 인스타그램에 대한 카메라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스타그램이 사진 위주로 소통하는 곳인 데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진은 스마트폰이 아닌 카메라로 찍은 경우가 많다는 판단에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카메라 업계의 마케팅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SNS를 통해 콘텐츠 소비가 활발히 일어나고, 젊은층과의 소통 강화에도 유용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