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동걸 산은 회장 "구조조정 데드라인 정한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기업 구조조정에 대해 "시간을 끌지 않고 데드라인을 정해서 하겠다"고 밝히는 등 강한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한 보은인사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산은 회장직은 보은인사를 하기에는 무거운 자리"라며 단호하게 부정했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신임 회장은 18일 산은 본점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기업이 정상화 ... 이동걸 산은 회장 "자구노력 없는 기업에 과감한 결단 보여야" "자구노력이 없는 기업, 한계기업에는 과감한 결단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신임 회장은 12일 산은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임무인 공공성에 충실해 관리기업의 부실이 반복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적당히 넘어가는 것이 없도록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며 "선제적 구조... 산업은행, 최연소 지점장·홍보팀장에 '여성' 첫발 KDB산업은행이 28일 단행한 상반기 정기 인사이동에서 여성 인력을 최연소 지점장·홍보팀장으로 전진 배치했다. 특히 47세인 박윤선(1991년 입행) 한티지점장은 최연소 지점장 타이틀을 달았고, 백영숙 홍보팀장(1992년 입행)과 신혜숙 연수팀장(1993년 입행)도 해당 부서의 첫 여성 팀장이 됐다. 파트장 이하 여성직원도 주요 부서에 전진 배치됐으며, 2000년 이후 대졸 공채 인... (인사)KDB산업은행 <전보>◇정책기획부문 팀장▲기획조정부 권오영 ▲영업기획부 임범순 ▲수신기획부 노재웅, 김형준, 이상규 ▲재무기획부 정윤철, 이성호, 최완규, 안영원, 신은용 ◇창조금융부문 팀장▲벤처금융실 조규철, 이엄섭, 이준성 ▲기술금융실 이웅주, 정태준 ▲온렌딩금융실 이제현 ▲컨설팅실 송만원 ◇심사평가부문 팀장▲심사1부 양국용, 김수길 ▲심사2부 오용근 ▲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