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산 5조 이상 대기업집단 계열사수 '감소'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지난 7월 1158개에서 1150개로 감소했다. 2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케이티(KT), 포스코 등 5개의 기업집단에서 회사설립이나 지분 취득으로 6개 계열사가 증가했고 씨제이(CJ), 코오롱 등 7개 기업집단에서 합병, 지분매각 등으로 14개의 계열사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상... 올해 대기업 채무보증, 전년보다 12.7% ↑ 올해 대기업의 계열사에 대한 채무보증 금액은 총 1조6091억원으로 전년보다 12.7% 증가했다. 그러나 올해 신규 지정된 '(주)웅진'을 제외하면 채무보증 금액은 계속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올해 4월 기준으로 48개 대규모기업집단의 채무보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중 11개 기업이 전년보다 1815억원 증가한 1조6091억원의 채무보증을 갖고 있는 것... 소비자불만 티켓무비투어에 500만원 과태료 공정위는 영화예매사이트인 티켓무비투어(주)에 소비자 불만사항을 오래동안 방치하는 등 소비자에게 피해를 준 데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티켓무비투어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법률' 에 명시된 '소비자 불만 방치 금지' 규정을 어겨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티켓무비투어는 ... 공정위 "인터넷 쇼핑몰 정보제공 불성실" 인터넷쇼핑몰 200개 업체 중 상품에 대한 정보를 성실히 제공한 업체는 교보문고, 더오픈 등 8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위가 200개 인터넷쇼핑몰 사업자를 대상으로 1500개 품목에 대해 '전자상거래에서의 상품정보제공통신판매 사업자 가이드라인' 준수여부를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함께 점검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점검결과에 ... 공정위, 147개 프랜차이즈 등록 취소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매출액과 광고비용 등 주요 내용을 변경하지 않은 147개 가맹본부(프랜차이즈)의 등록을 취소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가맹본부는 가맹사업법에 따라 매출액, 가맹점 수, 광고비용 등 중요 사항이 담긴 정보공개서를 매년 업그레이드해 변경 등록해야 하지만 (주)미래지앤에스(버담삼겹살) 등 147개 업체는 변경등록 신청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