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은, 풍력발전사업에 1400억 PF 금융주선 KDB산업은행은 24일 'GS영양풍력발전'의 풍력발전 연계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ESS) 사업에 대한 1452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주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은을 포함한 5개 금융기관은 풍력발전과 연계 ESS 설비 등을 위한 선순위 대출금에 참여할 예정이다. ESS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한 뒤 전력이 부족할 때에... 이동걸 산은 회장 "구조조정 데드라인 정한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기업 구조조정에 대해 "시간을 끌지 않고 데드라인을 정해서 하겠다"고 밝히는 등 강한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한 보은인사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산은 회장직은 보은인사를 하기에는 무거운 자리"라며 단호하게 부정했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신임 회장은 18일 산은 본점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기업이 정상화 ... 이동걸 산은 회장 "자구노력 없는 기업에 과감한 결단 보여야" "자구노력이 없는 기업, 한계기업에는 과감한 결단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신임 회장은 12일 산은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임무인 공공성에 충실해 관리기업의 부실이 반복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적당히 넘어가는 것이 없도록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며 "선제적 구조... 산업은행, 최연소 지점장·홍보팀장에 '여성' 첫발 KDB산업은행이 28일 단행한 상반기 정기 인사이동에서 여성 인력을 최연소 지점장·홍보팀장으로 전진 배치했다. 특히 47세인 박윤선(1991년 입행) 한티지점장은 최연소 지점장 타이틀을 달았고, 백영숙 홍보팀장(1992년 입행)과 신혜숙 연수팀장(1993년 입행)도 해당 부서의 첫 여성 팀장이 됐다. 파트장 이하 여성직원도 주요 부서에 전진 배치됐으며, 2000년 이후 대졸 공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