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감사원 “롯데홈쇼핑 미래부 재승인에 하자” 감사원은 25일 지난해 롯데홈쇼핑 재승인 과정에 심각한 하자가 있다며 당국에 합당한 조치를 요구했다. 방송법 등에 따르면 ▲6개월간 영업정지 ▲재승인 유효기간 단축 ▲과징금 처분 등이 가능하다. 감사원은 이날 미래창조과학부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7월에 걸쳐 조사한 ‘공공기관 등 기동점검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당시 홈쇼핑 업계는 납품업체... 롯데, 인도네시아에 '오픈마켓' 연다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 최대 그룹인 살림그룹(Salim Group)과 합작으로 인도네시아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ABC(Asia Business Council) 포럼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19일 현지에서 안토니 살림 살림그룹 회장을 만나 합작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향후 이사회를 통해 최종 사업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 검찰, '일본 계열사 허위 신고·공시' 롯데그룹 수사 착수 검찰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일본과 국내 계열사에 대한 자료를 허위로 신고·공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롯데그룹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롯데그룹 신격호(94) 총괄회장과 신동빈(61) 회장을 사기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부장 송규종)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