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결제원, 일본 JASDEC과 업무협의 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일본 예탁결제회사(JASDEC)와 함께 아시아 예탁결제산업의 발전과 기관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JASDEC은 지난 2002년 1월 설립됐으며 주식·채권 예탁 결제 지원과 외화증권 결제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예탁원 관계자는 "일본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자본시장 개혁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며 "지난 2002년부터 2009년까... 임종룡 “현 상황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 불필요”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5일 “설 연휴를 전후해 글로벌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고 국내 증시도 북한 장거리 로켓 도발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다만 투자자들이 현 상황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차분하고 냉정한 투자자세를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7시30분 금융위 대회의실에... 임종룡 금융위원장 "개성공단 입주기업 금융지원 방안 마련"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0일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함에 따라 입주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 마련 작업에 착수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관련 기업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충분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우선 개성공단 중단에 따른 기업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상환유예·만기 연장 조치를 ... 임종룡 "백번 금융개혁 얘기?…신상품이 효과적" "백 번 금융개혁을 이야기하기보다는, 국민이 실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표 금융 상품을 보여드리는 것이 금융개혁 체감도 제고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자, 그 자체가 금융개혁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4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개혁 과제 사업화·상품화 토론회'에서 "금융회사의 사업화·상품화에 따라 나온 성과물을 금융 소비자가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