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총선시민넷 “황우여·최경환·김현종 등 공천안돼” 황우여 전 교육부총리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시민단체가 선정한 4월 총선 공천 부적격자에 포함됐다. 전국 100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2016 총선시민네트워크'는 3일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에서 공천 부적격자 1차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황우여·최경환 의원과 김현종 전 본부장 외에 김진태·이노근 의원, 김석기·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 최경환 '진박 마케팅' 영남 끝내고 수도권 입성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인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의 ‘진박 마케팅’이 영남권을 넘어 수도권까지 올라왔다. 최 의원은 4일 국회 본회의 참석에 앞서 친박계로 분류되는 성남분당을 전하진 의원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찾아 축사했다. 최 의원은 “전하진 의원과 저의 인연은 지난 대선 당시 제가 비서실장일 때 우리 전하진 의원이 대선기획단 위원으로 활동할 때부터”라며 “우리 전... 떠나는 최경환 "경제 바꾸러 다시 정치판 돌아간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를 바꾸러 다시 정치판으로 돌아간다"라는 작별인사를 남기고 1년6개월 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최 부총리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12년전 처음 정치판에 발을 디딜때 했던 출사표처럼 경제를 바꾸러 다시 정치판으로 돌아간다"며 "정치개혁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 지도에 없는 길로 지금 다시 새출발하겠다"고 말했다. 최 ... 최경환 "국민이 체감하는 금융개혁 이뤄낼 것"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금융개혁 없이는 경제 활성화도 구조개혁도 절반의 성공에 불과하다"며 "금융소비자인 국민이 체감하는 개혁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기관 인사회 신년사에서 최 부총리는 "외환위기 이래 한 번도 개혁다운 개혁을 못한 금융산업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며 "탄력적 은행영업 확대, 핀테크를 통한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