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안정적 수익구조 정착에 전력" 윤경은 현대증권(003450) 사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55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 정착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올해부터 자본시장 관련 주요 규제가 완화돼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자본 활용에 유리한 영업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우리는 대형 부동산 딜을 기반으로 한 구조화 금융과 국내외 인수금융, 기업신용공여 등 고수... SK텔레콤, IoT 플랫폼 '씽플러그' 대학교육에 도입 SK텔레콤(017670)이 자사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씽플러그(ThingPlug)’를 대학교 정규 교육과정에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과 서강대, 세종대는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씽플러그 기반 IoT 서비스 개발 커리큘럼 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이번 1학기부터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인 서강대와 세종대 컴퓨터공학 전공 학부생들을 대상으... LG전자, 조준호·조성진 사장 사내이사 선임…3인 각자 대표체제 LG전자가 조준호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장(사장)과 조성진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본부장(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LG전자는 기존의 정도현 경영지원 총괄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과 함께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게 됐다. LG전자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준호 사장과 조성진 사... (주파수경매 쟁점)③정부 확정안 발표…토론회 왜 했나? 결국 올해 주파수경매 확정안은 정부의 당초 계획안과 다르지 않았다. 이동통신 3사가 각사의 입장에 따라 정부에 요청한 사안들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이동통신 3사는 정부의 확정안에 따라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라도 오는 4월 주파수경매에 참여할 수밖게 없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6년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관보를 통해 공고했다고 18... 단통법, 지원금은 ‘NO’ 경품·카드할인은 ‘OK’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1년이 훌쩍 넘도록 ‘지원금 상한제’ 폐지 논란이 분분한 가운데, 최근 이통사들이 지원금 대신 카드사 제휴 할인 등에 마케팅력을 집중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S7 출시 이후 이통사 카드 할인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SK(003600)텔레콤은 아예 ‘갤럭시S7 카드(T삼성카드2)’를 출시하고, 카드 이용 시 기존 공시지원금 ... '무제한 요금제' 과장광고, 이통3사 최대 2GB LTE데이터 제공 '무제한 요금제'로 속이고 과장 광고한 이통3사가 소비자들에게 최대 2GB의 LTE 데이터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와 무제한 요금제 관련 과장 광고에 대한 공정위의 조사와 관련해 시정방안과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는 잠정 동의의결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동의의결은 불공정 ... SK텔레콤, 전기차 엑스포서 ICT 기술 선보인다 SK텔레콤(017670)이 오는 18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해 전기차와 융합할 수 있는 다양한 ICT 기술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한국전력과 함께 지난 1월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및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양사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국제 제주 전기자동차 엑스포의 공동 참여를 추진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