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500억 B형간염제 복제약은 '시들' 역대 최대 의약품인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가 지난해 특허만료됐지만 복제약 시장은 기대와는 다르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IMS데이터에 따르면 바라크루드 오리지널약과 복제약 시장의 전체 규모는 지난해 1382억원으로 전년(1531억원)비 10% 감소했다. 바라크루드는 2015년 10월 특허가 만료돼 40여개 복제약이 출시됐다. 출시 이후 3개월 동안 40여... 상반기 중 ISA 통합 비교공시 시스템 구축 올해 상반기 안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통합 비교공시 시스템이 구축된다. 각 금융회사별 신탁형·일임형 ISA의 수수료와 보수 수준, 일임형 ISA의 모델포트폴리오 구성내역·수익률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ISA 가입을 원하는 투자자의 합리적 판단을 돕기 위해 올 상반기 중 각 사별 신탁형·일임형 ISA의 수수료·보... 한미약품 서울 비뇨기심포지엄 개최 한미약품(128940)은 지난 22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전립선비대증 1차 치료제 '한미탐스0.4mg' 등 비뇨기 신제품의 최신지견을 나누는 서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지역 비뇨기과 개원의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세웅 교수(가톨릭의대)와 이윤수 원장(이윤수·조성완 비뇨기과)이 좌장을 맡았다. 또, 이승욱 교수(한양의대)와 오철영 교수(한... 하나금융지주, 단기 접근 유효할 듯-NH증권 NH투자증권(005940)은 25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최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은 환율안정과 비용부문 개선에 따라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보여 4월 기준금리 변동과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담합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실적을 겨냥한 단기 접근이 유효할 듯 하다"고 분석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 에스에너지, 태양광 산업의 중심-NH증권 NH투자증권은 25일 에스에너지(095910)에 대해 일본으로의 프로젝트 수주와 미국 및 중동향 모듈 공급 증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별도의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손세훈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에스에너지는 일본블루캐피탈 매니지먼트와 742억원, 892억원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 및 태양광 발전사업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며 "일본에서의 성과가... 제약계 미성년 주식부호 배당금 '두둑' 3억원 이상을 배당금으로 받는 제약업계 미성년자 주식부호가 탄생했다. 임성기 한미사이언스(008930) 회장 일가가 압도적인 배당금 규모를 보였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는 주요 상장제약사(원료의약품·지주회사 포함) 미성년자 주식부호들의 배당금총액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상장제약사의 미성년자 주식부호 가운데 배당... 한미약품, 우수 영업사원 북경법인 연수 한미약품(128940)은 우수 영업사원 15명을 선발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북경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작년부터 분기별 영업성적이 우수하고 공정거래준수(CP)에 결격사유가 없는 영업사원을 선발해 특별 시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상자 전원에게 중국 북경 연수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특별시상과 연수 프로그램은 한미약... 한미약품, 국내 제약 업계 기준점 될 것-유진증권 유진투자증권은 21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 기준점이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0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곽진희 유진증권 연구원은 이날 "지난해 회사는 당뇨치료제와 항암제로 사노피, 얀센, 베링거인겔하임, 스펙트럼, 일라이리리에 8조원 규모의 유례없는 기술수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계약금만 7...  한미약품, 신약 글로벌 2상 완료 소식에↑ 한미약품(128940)이 성장호르몬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2상이 완료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3.37% 오른 70만5000원을 기록중이다. 나흘 연속 오름세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