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LG전자 1분기 실적 '희비'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1분기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LG전자는 생활가전 성수기 효과와 OLED TV 출하량 증가로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는 반면 삼성전자는 반도체가 고개를 숙이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각 증권사에 따르면 LG전자 1분기 영업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4300~4600억원대로 전망... LG전자-KBS, 차세대 방송 기술 공동 시연 LG전자(066570)와 KBS가 손잡고 차세대 방송기술 기반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선보였다. 양사는 29일 서울 여의도 KBS 사옥에서 ATSC 3.0(Advanced Television System Committee 3.0) 기반의 재난방송(EAS, Emergency Alert System), 방송정보안내(ESG, Electronic Service Guide)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시연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시연은 초고해... AI 달리는 일본·중국…한국은 '걸음마'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한·중·일 3국 지형이 초반부터 엇갈리고 있다. 일본과 중국이 미래 산업계를 좌우할 AI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는 반면 한국은 걸음마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일본은 구체적 적용 사례 등 산업현장에서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 27일 코트라에 따르면 일본은 향후 10년간 1000억엔(약 1조350억원)을 투자해 문부과학성·경제산업성·총무... 갤럭시S7 대 G5…체험전부터 '후끈' 상반기 최대어로 꼽히는 ‘갤럭시S7’과 ‘G5’의 체험전 열기가 뜨겁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는 전국 주요 지역에 각각 갤럭시S7과 G5의 대규모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사실상의 정면승부 태세에 돌입했다. 갤럭시S7은 지난 11일 출시된 이점을 살려 주도권을 행사하는 모습이다. G5는 오는 31일 출시 이전에 체험전을 통해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 LG전자, CSR 인재 육성 나서…러브지니 발대식 개최 LG전자(066570)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인재를 육성하는 ‘러브지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와 곤지암리조트에서 대학생 CSR 아카데미 러브지니 3기 발대식을 열었다.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2명의 대학생들은 8월 중순까지 약 5개월간 환경·인권·윤리·노동·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