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1사1교 금융교육'에 전국 초중고 22% 참여 금융감독원은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1사(社)1교(校) 금융교육' 2차 접수에서 지난 7일까지 1034개교가 참여 신청을 했다고 8일 밝혔다. 1, 2차 신청 건수를 모두 종합하면 전체 초중고교의 22.1%에 해당하는 2531개교가 금융교육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점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회사 직원이 해당 학교에 방문하거나 학생들을 금융... 금감원, 중소기업인 및 학교장과의 간담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전남·광주지역을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 및 초·중·고교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남 무안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JB금융지주 회장 등 금융회사 관계자 등이 모여 금융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개선책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최근 전남지역의 중추 산업인 ... (시론)4대악 중 척결 대상 1호는 학교 성폭력이다 최진녕 변호사퀴즈 하나.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 안전을 위해 반드시 척결해야 할 대상으로 꼽은 4대악은? 정답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그렇다면 이 네 가지 악(惡) 중 가장 나쁜 악은 무엇일까? 적어도 최근 국민들의 답은 바로 성폭력이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경찰청이 관련 수사대를 출범시키는 등 4대악 근절을 치안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나 성폭력이 척결되... 유도훈련 중 부상 중학생 7년만에 배상판결 학교에서 유도부 훈련을 받던 중 크게 다친 중학생이 7년 만에 학교의 배상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4부(재판장 서민석 부장)는 오모(21)씨가 A학교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학교가 5억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씨는 지난 2008년 A학교법인이 운영하는 중학교에서 2학년 재학 시 유도부에 가입해 활동했다. 그해 4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