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생명 상장 '시동'..25일 임시주총 생명보험사 상장 제1호 동양생명에 이어 대한생명이 2번째 상장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한생명은 오는 25일 서울 63빌딩에서 상장과 관련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상장에 대비한 정관을 일부 변경하는 안건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생명은 상장과 맞물려 사명을 '한화생명'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대한생명 주요주...  생보사 상장 가시화..실탄 확보戰 동양생명을 시작으로 올안에 생명보험사들의 상장이 가시화되면서 '상장 2호' 생보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소형 생보사들이 상장을 통한 실탄 확보로 재무구조 개선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지난달 24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에 대한 예비신청허가를 받아 상장 1호가 확실시되고 있다. ... 동양생명-키움증권, 코스피 상장 심사 통과 동양생명보험이 생명보험사 '상장 1호'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2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동양생명보험과 키움증권에 대해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마치고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 통보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의 최대주주는 31.9%의 지분을 확보한 동양파이낸셜이며, 동양캐피털과 동양증권 등이 모두 63.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 코스닥에서 유가증... 생보사, 지난해 사업비 차액 2조4천억 생명보험사들이 지난해 사업비 부문에서 2조원이 넘는 이익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생보사들의 사업비 차익은 모두 2조386억원으로 지난 2007년에 비해 4448억원(27.9%)이 늘었다. 사업비는 보험 모집인 수당과 계약 유지비, 마케팅 비용 등을 포함하는 비용이다. 사업비에서 차익이 발생한 것은 보험료 산정 때 예상한 만큼 비용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뜻으로 생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