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산업생산 0.8% 증가…소비·투자 2개월째 뒷걸음 연초 부진했던 산업생산이 2월 반등했다. 수출부진 완화 등으로 광공업 생산이 6년 5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한 영향이다. 하지만 소비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설비투자도 반도체에 대한 투자 부진에 따라 2개월 연속 뒷걸음질 쳤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월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8% 증가했다. 전산업생산은 작년 10월(-0.8%)과 11월(-0.5%) 두 달 ... 코스피 강보합..소형주 0.4% 상승 코스피가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31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13% 오른 2004.70을 기록중이다. 시총별로는 소형주가 0.41% 상승중이며 중형주가 0.18% 대형주는 0.07% 올라 소형주가 상대적으로 강하다. 보험,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기계, 금융, 편의점주는 오르는 반면 전기가스, 건설, 의약은 하락중이다. 소형주내에선 DSR(155660), 남성(004270), 대원전선(... 무학, 1분기 실적 개선 기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31일 무학(033920)에 대해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무학의 1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665억원, 영업이익은 18% 늘어난 173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소주 가격 인상 덕분에 매출액... ‘억소리 나는’ 몸값…대기업 CEO ‘연봉킹’ 누구? 국내 주요 대기업 CEO들의 연봉이 일제히 공개됐다. 30일 삼성전자(005930)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오현 대표는 지난해 연봉 149억5400만원을 지급받았다. 대기업 CEO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이다. 이와 함께 윤부근 대표는 36억9700만원, 신종균 대표는 47억9900만원, 이상훈 이사는 31억7700만원을 각각 지급 받았다. 정몽구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