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매도 전환에 2000 '반납'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도 전환에 2000선을 하루만에 반납했다. 차익매물에 대한 부담이 급증한데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6.29포인트(0.31%) 내린 1995.85에 마감했다. 장중 2007포인트까지 오르다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사진/뉴시스 지난 이틀간 상승한데 따른 피로감과 함께 중국과 미국 등 주요국의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된 ... 31일 코스닥 순매매 외국인 상위종목(잠정) 31일 코스닥 순매매 외국인 상위종목(잠정)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종목 금액(억원) 종목 금액(억원) 메디톡스 25.2 ... 31일 코스닥 순매매 기관 상위종목(잠정) 31일 코스닥 순매매 기관 상위종목(잠정)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도 종목 금액(억원) 종목 금액(억원) 카카오 78.2 ... 4월 27개사 2억1400만주 보호예수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정 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묶어뒀던 27개 상장사 주식 2억1400만주를 이달 중 해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4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 수량은 지난달(8300만주) 대비 157.9%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5500만주)에 비해서는 289.2% 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세하(027970)(2일), LIG넥스원(079550)(2일), 형지엘리트(093240)(3일), ... 코스피 상장사 ‘불황형 흑자’…삼성전자 의존도는 감소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는 영업이익은 개선됐지만, 매출액은 감소한 불황형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에 이어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실적 의존도는 낮췄다. 31일 한국거래소의 ‘12월 결산법인 2015사업연도 결산실적’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법인 기업의 연결 매출액은 1639조원으로 전년대비 3.01% 줄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02조원, 63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