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맞짱)정부 “지자체, 독자적 제도 운용 부적절” 서울시 청년수당과 성남시 청년배당의 가장 큰 벽은 중앙정부다. 청년수당은 지난달 서울시와 복지부가 협의 절차에 돌입하면서 추진이 중단됐으며, 청년배당은 경기도의 제소로 기초단체와 광역단체·중앙정부 간 법정싸움으로 번졌다. 고용노동부도 두 정책의 대상이 추상적이고 효과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를 들어 중앙정부를 중심으로 한 제도 마련·운영을 촉구하고 있다. 먼저 ... 정진엽 장관, 읍·면·동 복지허브화 현장 방문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행정복지센터’로 개편된 남양주시의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앞서 복지부와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지역주민들이 읍·면·동의 강화된 복지 기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읍·면·동 사무소의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선도 기관으로 선정된 와부·조안행정복지센... '한부모가족지원 서비스' 온라인 신청 가능해진다 앞으로 ‘한부모가족지원 서비스’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는 오는 4일부터 ‘복지로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한 복지사업에 한부모가족지원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복지사업은 양육수당, 보육료, 유아학비, 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초중고교 교육비, 아이돌봄서비스, ... 담뱃갑 경고그림 첫 공개…주제는 폐암·후두암 등 10종 담뱃갑경고그림위원회는 31일 제5차 회의를 개최해 담뱃갑에 부착될 경고그림 후보 시안 10개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계 80개국에서 시행 중인 담뱃갑 경고그림은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6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도입이 확정돼 오는 12월2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정된 시안은 흡연과 연관성이 높고 효과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폐암 등 10개 주제로 나뉘어 ... (인사)보건복지부 ◇전보(과장급)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진흥과장 최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