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내년 국제유가 배럴당 75달러선" 정부가 내년 국제유가는 배럴당 75달러선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지난해와 같은 단기 급등 현상은 없을 것으로 관측했다. 25일 기획재정부는 지난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전망 공청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올해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는 배럴당 60달러, 내년에는 75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경제성장률 전망과 정책 운용을 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 (인사) 기획재정부 <전보> ◇ 국장급 ▲ 대외경제국장 주형환▲ FTA국내대책본부 전략기획단장 변상구 뉴스토마토 이은경 기자 onewa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문일답)"비과세감면 등 세수증대 노력 계속" 내년 국세세입예산안이 올해보다 6조5000억원 증가한 171조1000억원으로 전망됐다. 경기침체로 전체 조세부담률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1인당 조세부담액은 지난해보다 19만원 늘어난 453만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국세 세입예산안을 발표했다. 다음은 윤영선 재정부 세제실장의 일문일답. - 내년 종합소득세는 경기침... 내년도 세부담 19만원씩 증가 내년도 우리 국민이 내야하는 세금이 평균 453만원으로 올해보다 19만원씩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봉급생활자의 근로소득세 부담액이 자영업자의 종합소득세 부담액보다 2배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23일 '2010년 국세 세입예산안'에서 내년 총 국세 수입이 171조1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국세수입 전망치인 164조6000억원보다 3.9%(6조500...  2010년 전체 세목별 세입예산안 규모 ◇ 2010년 세목별 세입예산안 (단위: 억원, %) <자료 기획재정부>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