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위로·사과·경청' 호남행…김홍걸 "도움 될 것"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오는 8일과 9일 호남 지역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문재인 전 대표 측은 7일 입장문을 통해 “8일 아침 광주에 내려가 특별한 형식 없이 여러 세대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직접 진솔한 얘기와 거침없는 질타를 들어가며 민심의 한 가운데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 측은 “특정 후보 지원보다는 호남 민심에 귀 기울이고, 솔직한 심경... 문재인은 광주행 유세버스를 탈까 “김종인·문재인 두 분 모두 존경한다. 어느 분이든 도와주러 온다면 감사할 뿐이다. 그런데 왜 ‘호남홀대론’이라는 이상한 프레임을 씌워 ‘누가 당선되면 누가 돌아온다’는 식의 말들을 하는지, 정말 미칠 지경이다.” 호남 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의 한 후보가 4일 기자와의 통화 도중 울음을 터뜨리며 한 말이다. 흥분된 상태여서 말의 뜻이 명료하지는 않았지만, 문... 문재인 “대통령 사진 존영이라 불러…여왕시대인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30일 새누리당 대구시당이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한 현역 의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존영’ 반납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어떤 ‘박’은 대통령 사진을 존영이라고 부르던데, 지금이 여왕시대인가”라고 비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 달성에 출마한 더민주 조기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친박, 진박, 원조친박, 종박, 비박, 탈박…... 문재인 “야권연대 무조건 해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9일 “야권연대는 무조건 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수도권에서 야권의 전체 지지율은 새누리당보다 10% 이상 높으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평가도 긍정적 평가보다 10% 이상 높다”며 “그러나 현실은 반대로 가고 있다. 승리의 그릇에 민심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권연대를 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