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은행, 5분기 연속 호실적 전망-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7일 우리은행(000030)에 대해 5분기 연속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4%, 전 분기 대비 54.6% 증가한 338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5분기 연속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대출 성장은 ... ISA 출시 3주간 가입금액 7000억원 육박 지난달 14일 시행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3주간 누적 가입금액이 7000억원에 육박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1일까지의 ISA 판매실적 집계결과를 4일 발표했다. 자료를 보면 지난 1일까지 122만8723명이 ISA계좌를 개설해 6992억원을 예탁했다. 은행이 증권사나 보험사보다 가입자가 월등히 많았다. 누적 인원 122만여명 중 은행 가입자수가 112만 ... 은행장들 "2분기 수익성 확보 절실" 한목소리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2분기 영업일 첫날 수익성 확보에 한 목소리를 냈다. 계좌이동서비스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시행되면서 2분기 이후 은행간 고객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는 만큼 영업 전선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105560)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은 2분기 조회사를 통해 현대증권의 인수 우선협상자로 KB금융이 선정된 것... 은행권, 등기이사 평균연봉 줄였다…수익성 악화 영향 은행권 수익성이 악화되자 임원들의 평균 연봉 또한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을 제외한 등기이사 40명에게 지급한 보수는 총 186억7800만원으로 등기이사 1인당 평균으로 계산한 연봉은 4억6600만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같은 은행과 지주사들이 48명의 등기이사에게 지급한 연봉은 311억8200만원으로 1인당 ... 우리은행, 충당금 안정화로 경상이익 상향-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우리은행(000030)에 대해 올해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며, 배당매력이 높아질 것으로 3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25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1분기 추정 순익은 전년 대비 0.3% 증가한 292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며 "지난해 1분기에는 삼성차 소송 승소 관련 특별이익이 약 1320억원 발생해 실... 우리은행, 크라우드펀딩 지원펀드 출범 우리은행(000030)이 국내 최초로 크라우드펀딩 지원펀드를 출범시켰다. 우리은행과 성장사다리펀드가 설립을 주도한 이 펀드는 앞으로 다수의 투자자들이 원활히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하는 크라우드펀딩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우리은행은 30일 서울 역삼동 소재 디캠프(D.Camp)에서 국내 최초 크라우드펀딩 지원펀드인 'K-Growth 크라우드 투스텝 펀드'의 출범식을 개최... 우리은행, 4월4일 IR 개최 우리은행(000030)은 다음달 4일 서울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