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인텔 턱밑까지 추격…역대 최저 격차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장 1위인 인텔과의 점유율 격차를 3%대로 좁히며 위협에 나섰다. 11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401억6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11.6%를 기록했다. 전년 증가폭인 10.7%에 비해 0.9%포인트 늘었다. 종합 반도체 업계(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순위란 메모리, 칩, 팹리스(... 스마트폰이 끌고 반도체가 밀고…삼성전자 승부수 통했다 삼성전자(005930)가 1분기 깜짝실적을 낸 데는 무엇보다 갤럭시S7을 필두로 한 스마트폰의 공로가 컸다. 그간 스마트폰의 부진을 상쇄하던 반도체도 시장환경 대비 선방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1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가전도 흑자로 돌아서며 간판 역할을 해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환율효과까지 겹치며 삼성을 도왔다. 예상 넘은 갤럭시S7 효과…IM 영업익 3조원 초반... 비아트론, 58억원 규모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판매 계약 체결 비아트론(141000)은 중국 Ordos Yuansheng Optoelectronics Co., Ltd(BOE)와 58억2573만6000원 규모의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2.91%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DMS, BOE와 270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계약 체결 DMS(068790)는 지난 5일 BOE(Yuansheng Optoelectronics Co., LTD)와 269억1005만224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용 공정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4.87% 수준이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중국 BOE 공격적 투자에 국내 장비업계 '방긋'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자국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등에 업고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다. 이에 공급과잉 우려와 함께 LG디스플레이(034220)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앞선 기술을 보유한 경쟁사들을 긴장케 하고 있다. 반면 국내 장비 업체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의 굴기가 이어지는 한 중국발 훈풍도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달 31일 인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