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우디 왕자 "하루 100만배럴 더 생산할 수 있다" 세계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 왕자'가 증산 가능성을 언급했다. 사우디 제2왕위계승자이자 세계 최대 원유 생산업체 아람코의 최고위원회 의장인 모하마드 빈 살만은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주요 산유국) 모두가 산유량 동결에 합의하지 않으면 우리도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우디는) 하루 100만배럴을 더 생산할 능력을 갖고 있...  JP모건, 1분기 실적 '예상 상회' 미국 최대은행인 JP모건이 지난 1분기 전문가 예상을 웃도는 양호한 실적을 공개했다. 사진/로이터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 기간 JP모건의 순이익은 55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치인 59억1000만달러보다는 줄어든 것이다. 다만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EPS)은 1.35달러를 기록하며 전문가 예상치 1.26달러를 웃돌았다. 이 기간 매출 ...  사우디 아람코, 저유가에도 원유 생산량 늘린다 세계 최대 석유 수출 업체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기업 아람코가 저유가에도 불구하고 생산량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아랍비즈니스에 따르면 이날 사우디 동부 알아흐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아민 나세르 아람코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원유와 천연가스 등 생산 프로그램은 현재 가동 중에 있다"면서 "취소된 프로그램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나... 사우디, 점유율 '뚝'…산유국 지위 흔들리나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3년간 주요 원유수입국 가운데 시장 점유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의 지위가 흔들리면서 전문가들은 사우디의 점유율 전략 변화 가능성에 주목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경에 위치한 사막의연료 펌프 모습. 사진/로이터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에너지 컨설팅업체(FGE)가 주요 원유수입 15개국의 자... JP모건 "올해 미 금리인상 7월과 12월 전망"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연내 금리 인상 전망을 당초 네 차례에서 두 차례로 줄인 가운데, JP모건이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를 7월과 12월로 내다봤다. 마이클 페롤리 JP모건 이코노미스트가 올해연준의 금리인상 시기를 7월과 12월로 전망했다. 사진/뉴시스17일 비즈니스인사이더(IB)에 따르면 마이클 페롤리 JP모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투자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