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쿠쿠전자, 정수기 계정 90만 돌파 쿠쿠전자(192400)는 15일 정수기 렌털 계정수 90만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쿠쿠전자는 2010년 정수기 시장 진출 이후 2011년 18만대, 2012년 30만대, 2013년 50만대 계정수를 돌파했다. 쿠쿠전자는 정수기 렌탈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은 차별화된 기술력 덕분이라고 자평했다. 정수기 업계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코크 살균을 가장 먼저 시도하고 상품화한 덕분에 지난해 5월 출... 중견 생활가전, 지난해 수출 부진…쿠쿠만 체면치레 판로 개척을 위해 수출길에 나섰던 중견 생활가전 업체들이 일제히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다. 쿠쿠전자(192400)만이 매출을 소폭 늘려 체면치레를 했을 뿐, 휴롬은 현상유지, 코웨이(021240)와 위닉스(044340)는 뒷걸음질쳤다. 11일 각 사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쿠쿠전자는 지난해 매출 6675억원 중 해외 비중은 약 642억원으로 전체의 9.5%를 차지했다. ... 전기레인지 B2B 쟁탈전…중견가전 사활 걸었다 전기레인지 B2B(기업간 거래) 시장 쟁탈전이 뜨겁다. 전기레인지가 기존 가스레인지를 급속히 대체하면서 시장 주도권 차원의 수주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 수출 판로 확보를 위한 전초전 성격도 더해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은 2010년 19만대에서 지난해 46만대로 급증세다. 가스레인지 시장이 2010년 192만대에서 지난해 149만대로 축소된 것과 대비... 쿠쿠전자, 임원인사 단행…4명 상무이사로 승진 쿠쿠전자(192400)는 7일 국내외 시장 확대와 기술 혁신에 기여한 임원들을 대상으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승진한 임원은 총 4명이다. ▲중앙기술연구센터 배수호 ▲경영지원본부 정현교 ▲영업본부 허재영 ▲중국현지법인의 강민섭 이사가 상무이사로 각각 승진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이번 임원 승진 대상자는 쿠쿠 브랜드를 밥솥기업에서 종합건강생활가전... 쿠쿠전자, 중국 아오란그룹 특수 '톡톡' 쿠쿠전자(192400)는 5일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신규 면세점인 한화갤러리아면세점63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매출이 평소 대비 각각 333%, 400%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는 화장품·의료기기 제조판매 회사인 중국 아오란그룹의 임직원 6000여명이 포상 관광차 한국을 방문해 쇼핑관광을 위해 두 곳의 면세점을 찾으면서 비롯됐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2003년 일찌감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