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제과, '카스타드 사과&당근' 출시 롯데제과(004990)는 샘킴 셰프와 협업해 만든 신제품 ‘카스타드 사과&당근’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제주 당근이 들어있는 케이크에 충주 사과로 만든 크림과 잼이 함유된 제품으로, 카스타드 고유의 부드러움과 사과잼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뤘다. 샘킴은 제품의 콘셉트 부터 생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참여했다. 롯데제과는 평소 샘킴이 방송에서 자녀를 생각하는 아버지 ... 식품업계, 1분기 신제품 효과 '톡톡' 식품업계가 트렌드를 읽은 신제품 효과를 톡톡히 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허니버터칩' 열풍을 재현하려는 기업들은 새로운 트렌드의 신제품이 히트상품 반열에 오르자 잔뜩 고무된 표정이며 올 1분기 실적 견인까지 내심 기대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품업체들이 선보인 신제품이 잇따라 판매 고공행진을 벌이는 가운데 일부 상품은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다. ... 주춤한 우유 소비…치즈 제품은 '봇물' 건강에 좋은 완전식품으로 불리던 우유의 인기가 몇 년 째 주춤하고 있다. 14일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국내 1인당 흰 우유 소비는 2012년 28.1kg에서 2013년 27.7kg, 2014년 26.9kg, 지난해 26.6kg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다. 우유를 대체하는 음료 제품이 다양해 진데다 우유의 주 소비층인 영유아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렇게 우유 소비가 주춤해... 국민연금, 롯데제과 지분 1.00% 처분 국민연금공단은 롯데제과(004990) 지분 1.00%에 해당하는 1만4245주를 처분, 5.04%인 71634주를 보유중이라고 5일 공시했다. 이우진 기자 kiy8031@etomato.com 식품업계, 이색 스낵들 입소문 타고 '불티' 제과업계가 올해 기존 브랜드에 새로운 맛을 더한 이색 스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해태제과 ‘타코야끼볼’이 출시 2주간 60만봉지가 팔려 매출 10억원을 올린 데 이어 오리온(001800)의 ‘초코파이 바나나’가 출시 3주만에 1000만개까지 팔리는 등 인기를 끌자 다른 이색 과자 신제품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롯데제과(004990)는 자사 ‘꼬깔콘 새우... 롯데 꼬깔콘 ‘새우마요맛’ 보름만에 100만봉 완판 롯데제과(004990)는 ‘꼬깔콘 새우마요맛’이 출시 보름 만에 100만봉을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꼬깔콘 새우마요맛’은 꼬깔콘에 자체 개발한 ‘새우마요시즈닝’을 더해, 옥수수 스낵의 고소함과 새우마요의 감칠맛이 앙상블을 이뤄 최근 소비자의 입맛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지난 3월 중순에 출시했다. 출시 전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 새우와 마요네즈맛의 조화가 좋... (신상품 NEW+) 롯데제과, 팜온더로드 비스킷 2종 출시 (신상품 NEW+) 롯데제과, 팜온더로드 비스킷 2종 출시 ◇건강한 원물 과자…'팜온더로드 비스킷 2종'/롯데제과 롯데제과(004990)는 프리미엄 과자 ‘팜온더로드’의 라인업으로 ‘그린초코코’와 ‘까망치즈타르트’ 비스킷을 선보였다. 그린초코코는 녹차맛 쿠키에 진한 풍미의 밀크 초콜릿을 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일년에 한 번 수확 가능한 제주의 첫물녹차 분말로 만들어 ... 롯데제과, 주총 개최…신격호 49년만에 등기이사 퇴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핵심 계열사인 롯데제과(004990)의 등기이사에서 49년만에 물러났다. 롯데제과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 49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사 선임의 건을 통해 임기 만료된 사내 이사 4명(신동빈, 김용수, 신격호, 신항범) 중에 신동빈, 김용수 2명이 재선임 되고 황각규, 민명기 2명이 사내 이사로 새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