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욘드 뱅크 전성시대)④웰스파고·BoA처럼 증권사 협업 모색해야 최근 윤종규 KB금융(105560) 회장은 최근 현대증권을 인수하며 한국형BoA메릴린치를 목표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혓다. 이광구 우리은행장도 지난해 경영전략회의에서 우리은행이 벤치마킹해야 할 은행으로 웰스파고를 꼽았다. 이들 최고경영자(CEO)들이 앞다퉈 해외 금융지주사 모델을 배워야한다고 강조하는 것은 현재 글로벌 금융의 무게추가 은행에서 비은행 쪽으로 기울고 있... (비욘드 뱅크 전성시대)③비은행 강화 마지막 퍼즐 조각은 보험? 금융지주사 '비은행 강화' 전략의 마지막 퍼즐 조각은 보험이다. 특히 KB금융(105560)지주와 하나금융지주(086790)는 과거부터 생명보험사 인수에 관심을 보여 현재 매물로 나온 ING생명, KDB생명, PCA생명의 새 주인이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현재 매물로 나온 ING생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보험사가 매물로 나올 때...  은행주, 어닝서프라이즈에 추가 반등 시도 은행주가 일제히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면서 추가적인 반등 시도에 나서고 있다. 장 초반 차익매물이 나오며 약세를 보이다 일제히 상승로 돌아선 상태다. 2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우리은행(000030)은 전날보다 1% 가깝게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9거래일째 랠리를 이어가며 5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있다. 신한지주(055550) 역시 하락 출발 이훅 강보합으로 ... DGB금융, 박인규號 출범.."자산 80조 종합금융그룹 도약"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2017년까지 자산 규모 80조의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사진대구은행) DGB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대 DGB금융그룹 회장 겸 제11대 대구은행장으로 박인규 전(前) 대구은행 부... KB금융, 큰 실적상승 어려워 목표주가 하향↓-하나證 하나대투증권은 10일 KB금융(105560)에 대해 올해 실적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여지가 작아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5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순이익은 성동조선에 대한 비용부분을 감안, 당초 전망치인 6000억원보다 낮은 5428억원으로 추정한다"며 "1분기와 달리 대출이 늘고 NIM이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