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자유학기제 정책감사 결과 이번 주 발표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자유학기제 시범사업 학교를 대상으로 정책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이르면 이번 주 감사 결과를 발표한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4일 "이번 감사는 자유학기제가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조사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완하기 위한 감사로 빠르면 이번 주, 늦으면 다음 주에 감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교육청은 '서울... (Edu)강소기업, 학생 체험프로그램 확대 올해 전국 모든 중학교로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수업에 중소기업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자유학기제 수업의 본 취지와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와 중소기업청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맞춰 '자유학기제 연계형 비즈쿨 및 중소기업 체험'을 지난해 221개 학교에서 올해 410개교, 3만2200명으로 확대·운영한다고 14일 ... (Edu)자유학기제가 고입·대입에 방해되진 않을까? 올해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가 고등학교와 대학 입학에 방해되는 것은 아닌지 학부모들의 불안감과 걱정이 늘고 있다. 중학교 성적은 대입에 전혀 반영되지 않을 뿐더러 자유학기제 성적은 특목고 입시에도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성적은 대입에 전혀 반영되지 않지만 공교육 정상화와 대학 입학까지의 연결고리가 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