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베이징모터쇼서 ‘티볼리 에어’ 론칭…”중국서 6월 본격판매” 쌍용자동차는 베이징모터쇼에서 라인업 강화와 향후 현지 판매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티볼리 에어를 출시하며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쌍용차(003620)는 ‘2016 베이징모터쇼(Auto China 2016)’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신 모델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eXciting Lifestyle Vehicle)를 공개하고,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 베이징 모터쇼 25일 개막…"SUV로 대륙을 장악하라"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큰 대회로 꼽히는 '2016 베이징 모터쇼'가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나날이 높아지는 중국 시장 비중에 글로벌 완성차들 업체 역시 저마다의 전략 차종으로 '2016 베이징 모터쇼'를 찾는다는 방침이다. 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4일까지 열흘간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이노베이션 투 트랜스포메이션(Innovati... 쌍용차, 티볼리 에어쇼 개최 쌍용차는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하는 참여 이벤트 '티볼리 에어쇼'를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심 속 짜릿한 드론 체험 이벤트'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쌍용차 티볼리 에어쇼는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최근 본격적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드론을 통해 모든 종류의 ... 쌍용차, 2016 해외대리점 대회 개최 쌍용차(003620)는 티볼리 에어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론칭을 앞두고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와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6 해외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진행됐다. 영국, 스페인, 칠레 등 40여개 주요 대리점 대표 및 매니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티볼... 6월 개막 부산모터쇼…"부산 뜨겁게 달군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모터쇼가 올해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전시장에만 한정됐던 기존 기조를 벗어나 부산시 전역을 자동차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21일 부산시를 비롯한 벡스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 6개 주최·주관기관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6 부산국제모터쇼'의 수도권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미래의 물결, 감동... (르포)7년만에 다시 찾은 쌍용차 평택공장…”열정·혼을 불어넣다” 지난 2009년 7월 한여름 쌍용차 평택공장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폐허가 돼 있었다. 정문에는 컨테이너가 쌓여 거대한 산성을 이뤘고, 철벽 방어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곳곳에 있던 타이어에 불이 붙어 검은 연기가 온통 하늘을 뒤덮었다. 전기와 물이 끊긴 공장 안 모습은 더욱 처참했다. 오전에 만들어 놓은 주먹밥은 이미 상해 역한 냄새가 진동했고, 얇고 긴 ... 기아차 '니로'·쌍용차 '티볼리 에어', 중국 SUV 시장 정조준 지난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현지 업체 공세에 고전한 기아차(000270)와 쌍용차(003620)가 전략 신차를 앞세워 중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친환경 소형 SUV 니로를,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를 오는 25일 중국 '베이징 모터쇼 2016'을 통해 선보이고 현지 출시를 위한 본격 채비에 돌입한다. 연평균 40% 수준의 빠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