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동반성장위 “경쟁력 없는 대기업 구조조정 필요” 중소기업중앙회와 동반성장위원회는 25일 해운사 및 조선사 구조조정 과정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경쟁력 없는 대기업은 구조조정이 필요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아울... 중기중앙회 “답은 현장에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현장으로 들어간다. 2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 임직원이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체감경기를 느끼고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중소기업 현장 바로알기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현장을 알고 일을 해야 진정한 정책이 나올 수 있다’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의 철학이 반영됐다. 기존의 전화나 이메일을 통한 설문조사 형식에서 벗어나, 전 직원이 회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中企·소상공인 가족 의료비 지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016 희망드림 의료지원사업' 지원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 희망드림 의료지원사업은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4년 처음 실시했으며, 지난 2년간 24명의 환자를 선발해 48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신청 자격은 부부합산 월평균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250%...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수출정책발굴단 출범 중소기업 수출 2000억달러 연내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중소기업 수출정책발굴단'이 출범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중소기업 수출정책발굴단 출범식을 갖고, 학계·현장전문가와 중소기업인 등 41명으로 구성된 발굴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발굴단은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해외마케팅, 수출금융, 인력, R&D(연구개발)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제도 전반에... 중기중앙회, 개성공단지원대책반 가동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에 따른 입주기업과 협력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성공단지원대책반'을 구성·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책반은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을 반장으로 정책총괄실장, 국제통상부장, 통일경제정보팀장 등으로 구성됐다. 중기중앙회는 "대책반은 개성공단기업협회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입주기업과 협력사 피해 상황, 애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