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연준 4월 기준금리 0.25~0.5% 동결(2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27일(현지시간) 4월 기준금리를 현행 0.25~0.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연준은 홈페이지 올린 성명에서 "경제 활동 증가가 더뎌진 상황에서도 노동시장은 더 좋아졌다"면서도 "투자와 순수출이 약한 가운데 소비는 둔화됐다"고 기준금리 동결의 ... 미국 연준 4월 기준금리 동결(1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27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정례회의 결과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4월 FOMC, 금리 인상되지 않을 네 가지 이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임박했다. 25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는 대다수의 이코노미스트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 동결을 점치고 있다면서 금리가 인상되지 않을 네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첫 번째 이유는 여전히 미국 고용시장에 개선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이다. 물론 현재 미국의 실업률이 5%를 기록하며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지...  실적 부진·유가 하락·FOMC 관망에 하락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부진한 기업 실적에 대한 부담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투자자들의 관망세, 국제유가 하락 등의 악재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26.51포인트(0.2%) 내린 1만7977.24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 지수는 장 중 148포인트나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많이 줄였다. S&P 500 지수는 3.79포인트(0.2%) 하락한 20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