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주열 총재,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차 출국 이주열 총재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제19차 아세안(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등에 참석한다. 한국은행은 1일 이주열 총재가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우선 3일 열리는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한은 "한국판 양적완화는 '재정의 역할'…국민적 합의 선행" 한국은행이 중앙은행의 발권력을 동원해 기업 구조조정 재원을 마련하는 '한국판 양적완화'에 대해 '재정의 역할'이라며 선을 그었다.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29일 서울시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4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 기자간담회에서 "기업구조조정 지원을 위해서 국책은행의 자기자본 확충이 필요하다면 이는 기본적으로 재정의 역할로 생각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 기업 체감경기 두 달 연속 호전 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16년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제조업의 이번달 업황BSI는 전월보다 3포인트 상승한 71을 기록했다. 지나달 5개월 만에 반등한 후 2개월 연속 상승세다. 다음달 업황 전망BSI도 73으로 전달과 비교해 3포인트 올랐다. 기... 3월 은행 대출금리 상승·예금금리 하락 지난달 은행 대출금리는 상승한 반면 예금금리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6년 3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3.50%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대출금리는 지난해 11월(3.44%) 이후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다가 지난 2월 넉 달 만에 하락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오름세... 한은, 5월 한 달간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실시 한국은행은 국민들의 화폐사용습관 개선과 동전의 재유통을 통한 화폐제조비용 절감을 위해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신협·상호저축은행중앙회 및 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5월 한 달간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한은은 지난 2008년부터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실시한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으로 지난해까지 22억장(3033억원)의 동전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