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증권, ISA전용 특판RP 연장 판매 현대증권(003450)(사장 윤경은)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연 5.0%(세전)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의 판매기간을 다음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연 5.0% 특판RP는 만기 90일, 1인당 가입한도 500만원인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만기지수에 따라 연 3%(세전), 연 3.01%(세전)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ISA 전용 특판 기타파생결합사채(DLB)도 함께 제공한다. 이 상품은 ... 조선·해운, 구조조정안에 예상밖 안도…향후 시나리오는 금융위원회가 26일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향을 발표한 가운데 조선·해운업계가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당초 이번 발표를 앞두고 조선·해운업계를 중심으로 대규모 구조조정이 진행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고조됐지만, 정작 이날 발표된 안들은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내용들과 큰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철강, 석유화학, 건설, 조선, 해운 ... 한진해운·현대상선은 적자수렁, 회장님은 '두둑' 한진해운(117930)과 현대상선(011200)이 채권단 관리를 받게 된 가운데 두 기업 수장이었던 최은영 회장과 현정은 회장이 거액의 보수를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한진해운이 25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자율협약을 신청했다. 사진/뉴시스 2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최 회장은 한진해운이 적자를 냈던 2013년과 2014년에 보수와 퇴직금으로 총 97억원을 챙겼다. 이 기간 한진해운... 한진해운, 결국 자율협약 신청…'첩첩산중' 현대상선(011200)에 이어 한진해운(117930)이 결국 자율협약을 신청하면서 양대선사가 결국 채권단 손으로 넘어가게 됐다. 대한항공(003490)은 한진해운을 자회사로 편입시킨지 2년여만에 경영권을 놓게됐다. 한진해운이 25일 채권단에 자율협약을 신청했다. 사진은 25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시화방조제에서 바라본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의 모습. 사진/뉴시스 한진해...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상선 리스크 해소중…목표가 ↑-하이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5일 현대엘리베이(017800)터에 대해 자회사 리스크가 소멸되고, 이를 바탕으로 본업에 집중하면서 해외성장 드라이브를 거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6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현대상선(011200)과의 결별이 확실시된다면 적정주가는 9만원을 웃돌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현대상선은 지난 3월30일 조건부 자...  현대상선, 단기 차입자금 추가 확보에 '반등' 현대상선(011200)이 단기 차입자금 추가 확보에 나서면서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31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5.80% 오른 2005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현대상선은 단기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세렌디티피 유한회사로부터 1200억원과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1000억원 등 총 2200억원을 차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8.1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현대상선, 2200억원 단기차입 증가 결정 현대상선(011200)은 단기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금융기관 등에 2200억원을 단기차입 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8.14%헤 해당한다. 이번 결정으로 현대상선의 단기차입금 규모는 6544억3600만원에서 8744억3600만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현대상선, 오는 20일부터 거래정지 현대상선(011200)이 오는 20일부터 거래 정지에 들어간다고 12일 공시했다. 정지사유는 감자에 따른 주권체출이며 매매거래 정지일은 변경상장일까지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