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파수경매 첫날, 2.6㎓ 대역만 3000억원 올라 이동통신 주파수경매가 첫날부터 쩐의 전쟁이라는 이유를 확인시켜 줬다. 주파수경매 첫날 최저경쟁가격이 6553억원인 2.6기가헤르츠(㎓) 대역 40메가헤르츠(㎒) 폭의 최고입찰가는 9500억원을 나타내 하루만에 2947억원이 올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1일차 주파수경매 결과를 발표했다. 주파수경매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돼 오후 5시30분에 종료됐다. 총 50라운드... KT "2분기 ARPU 2% 성장세 정상화" KT(030200)가 올 1분기에는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성장세가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광석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9일 2016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고가요금제 가입자 비중 상승과 멀티미디어 부가서비스 가입, 데이터 상품 판매 활성화를 통해 2분기 이후 ARPU 성장세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올 1분기 ARPU가 3만6128원으로 전년... LG유플러스, 5월2일 기업설명회 개최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5월2일 오전 9시 국내 주요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경영현황 등을 설명하는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우진 기자 kiy8031@etomato.com SK, 매력적인 신약개발과 의약생산사업-BNK증권 BNK투자증권은 29일 SK(003600)에 대해 “지배구조 프리미엄은 감소했으나 신약 개발을 통한 신사업 전개가 매력적이며 향후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신건식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SK가 지분 100%를 확보하고 있는 SK바이오팜은 ‘17년~’18년까지 신약을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 가치가 주가에 점진적으로 반... SK텔레콤, 단기 비용 증가…장기적으론 성장 기회-한국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9일 SK(003600)텔레콤에 대해 “미디어, 커머스 사업으로 단기 비용이 증가했지만 장기 성장 기회”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8만2000원을 유지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실적은 우리의 추정치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라며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감소하고 SK플래닛 등 자회사의 사업 확대로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 KT, 1분기 비용절감 효과 통해 호실적 KT(030200)도 마케팅비 감소 등 비용절감 효과로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KT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851억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5150억원으로 2.2% 증가했으나 당기순익은 2151억원으로 23.3% 감소했다. 전체 매출은 상품 수익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으며, 유선사업을 제외한 전분... KT, 1분기 매출 5조5150억…전년비 2.2% 증가(2보) KT(030200)는 올 1분기 매출이 5조51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서영준 기자 wind09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