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고 리베이트 14억 수수 혐의' 리드코프 회장 기소 광고대행업체 비리에 연루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리드코프(012700)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서모(51) 리드코프 회장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서 회장은 리드코프 김모 대표이사, 김모 전무 등과 공모해 광고대행업체 2곳으로부터 총 14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다. 서 회장은 지난 ... 리드코프, 1분기 영업익 147억원…전년 동기비 20.97%↑ 리드코프(012700)는 2일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47억14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21억6300만원) 대비 20.9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81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796억1000만원) 대비 23.27% 증가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광고 리베이트 수수' 등산복업체·양돈단체 간부 기소 광고대행업체로부터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등산복업체·양돈단체 전직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등산복업체 전 마케팅본부 상무 박모(50)씨와 양돈단체 전 사무국장 고모(57)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2014년 5월까지 7회에 걸쳐 광고대행업체 L사 대표 김모(53·... 검찰, '배임수재 혐의' 리드코프 회장 영장 청구 KT&G(033780)의 광고대행업체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20일 리드코프(012700)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배임수재 혐의로 리드코프 회장 서모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는 KT&G의 광고대행 업무를 맡은 J사로부터 광고 수주를 대가로 10억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 리드코프, 경영진 배임에 대해 "수사 중인 것은 사실" 리드코프(012700)는 19일 경영진의 배임 등 관련 보도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을 요구한 조회공시에 "당사 일부 경영진에 대한 검찰수사 보도와 관련하여 수사 중인 사실은 확인됐지만 기소된 사실은 없으며 구체적인 혐의내용 등은 확인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