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오는 2021년까지 영동대로 동남권 교통 중심지로 개발 서울 영동대로가 동남권 교통의 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 계획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은 그동안 시·정부·연구기관 등이 개발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지만 주변지역 개발 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아 지연됐다. 최근 삼성~동탄 급행철도와 현대차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 서울시 '직장맘 고충상담 전용콜' 이용자 4.6배 증가 서울시가 지난해 시작한 '직장맘 고충상담 전용콜'이 '직장맘'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월15일부터 두 달간 직장맘 고충상담 전용콜에 접수된 상담건수는 총 1347건으로 지난해 시 직장맘지원센터가 직접 받은 전화상담 건수의 두 달 평균인 290건보다 4.6배나 늘어나면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직장맘 고충상담 전용... 서울 사회적기업 5년만에 매출 3.6배, 고용 4배 늘어 서울시 사회적기업들이 5년 만에 매출은 3.6배, 고용은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사업개발비 신청 예비사회적기업(70개)과 사회적기업(58개) 총 128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0~2015년 매출액·고용인원·사회복지서비스제공 실적 등을 평가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우선 평균 매출액은 2010년 5억2339만원에서 2014년 14억6180만원, 2015년 18억9236만원으로 3.... 서울시, 수색동 주변 변전소·송전철탑 지중화 작업 진행 서울시가 수색동 154번지 인근 변전소와 송전철탑을 지중화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전력공사와 29일 오전 11시30분 '수색변전소 및 봉산철탑 지중화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MOU에는 은평구 지역구 의원인 이미경 의원과 박주민 제20대 총선 당선자, 김미경 시의원, 김우영 은평구청장이 참석했다. 수색변전소는 서울 서북부지역의 전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