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공천 헌금 의혹' 박준영 당선인 측근 기소 국민의당 박준영(70) 당선인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신민당 당직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4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위반 혐의로 전 신민당 사무총장 김모(64)씨를 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박 당선인이 국민의당에 입당하기 전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세 차례에 걸쳐 총 3억6000만원 상당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 "국민의당, 대구·광주 연합으로 집권 가능" “결선투표가 도입되지 않는다면 지역연합 방식으로 집권이 가능하다.” 내년 말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대구·광주 등 지역연합 방식으로도 국민의당의 집권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3일 제기됐다. 최광웅 데이터정치연구소장은 3일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단독집권 가능한가’ 주제의 토론회에서 “달(달구벌, 대구)과 빛(빛고을, 광주) 동맹을 강고... 총선성적에 들떴나…국민의당 잇단 '설화' 국민의당이 잦은 돌출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총선에서의 약진과 최근 지지율 상승에 도취된 것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온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지난달 19일 한 인터뷰에서 “(이희호 여사가 내게) 능력이 있으니 (대선에) 나가라”는 말을 전했다고 주장한 것이 화근이었다. 더불어민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