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용카드 불법할인 가맹점 증가 소위 '카드깡'인 신용카드 불법할인의 가맹점 및 제재건수가 올해 상반기에 크게 늘었다. 여신금융협회의 '상반기 신용카드 불법할인(깡) 가맹점 및 회원 제재건수'에 따르면 가맹점 1만2323곳, 제제건수 2만3175건으로 작년 하반기에 비해 각각 16%, 2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협회 측은 "경기침체로 신용카드 불법할인 이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이를 악용하는 ... 여신協, 회장에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 선임 여신금융협회는 25일 오후 총회를 열고 공석중이던 회장에 장형덕(사진) 비씨카드 사장을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형덕 신임 회장은 1950년 부산 출생으로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1976년 씨티은행에 입행한 뒤 서울은행 부행장과 교보생명 사장, 국민은행 상임감사 등 금융계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부터 비씨카드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며 중국에 비씨카드 현지법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