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금융유관기관 공조 강화해 불법금융 추방한다 금융감독원과 금융유관기관들이 서민생활을 침해하고 선진금융문화 정립을 저해하는 불법·부당금융행위를 추가 발굴하고 척결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3일 은행연합회 등 15개 금융유관기관과 함께 여의도 금감원에서 2016년도 제1차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및 3유·3불 추방 범 금융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태종 ... 금감원, 채무보증 과다 증권사 중점검사 나선다 금융감독당국이 과도한 채무보증을 진 증권사를 대상으로 중점 검사에 나선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쏠린 우발채무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금융투자회사 중점검사사항’을 사전 예고했다. 채무보증 관련 주요 점검 내용은 ▲의사결정 과정(인수·사후관리)의 적정성 ▲자산건전성 분류와 충당금 적... 불공정거래 근절책 3년…“규제 사각지대 여전” 시장 불공정거래 규제·수사기관들이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공조와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금융위원회,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불공정거래 규제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13년 마련된 ‘불공정거래 근절 종... 금감원, 1사1교 금융교육 피드백 간담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26일 '1사1교 금융교육' 피드백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학교 금융교육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수일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초등·중학교장(8명), 금융사 관계자(8명) 등이 자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1사 1교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