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중소기업중앙회와 국제금융사기 공동 대응 #A 화학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거래처로부터 납품대금 입금계좌가 변경됐다는 이메일을 받고 의심없이 물품대금(240억원)을 송금했으나 국제사기단에게 회사 이메일계정을 해킹 당해 사기단의 계좌로 송금해 피해를 입었다. 이처럼 국내기업들이 국제금융사기에 노출돼 재산상 피해를 보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과 중소기업중앙회는 6월부터 공동으로 국내... 금감원-금융유관기관 공조 강화해 불법금융 추방한다 금융감독원과 금융유관기관들이 서민생활을 침해하고 선진금융문화 정립을 저해하는 불법·부당금융행위를 추가 발굴하고 척결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3일 은행연합회 등 15개 금융유관기관과 함께 여의도 금감원에서 2016년도 제1차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및 3유·3불 추방 범 금융권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태종 ... 금감원, 채무보증 과다 증권사 중점검사 나선다 금융감독당국이 과도한 채무보증을 진 증권사를 대상으로 중점 검사에 나선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쏠린 우발채무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금융투자회사 중점검사사항’을 사전 예고했다. 채무보증 관련 주요 점검 내용은 ▲의사결정 과정(인수·사후관리)의 적정성 ▲자산건전성 분류와 충당금 적...